무더위로 전기과다 사용, 얄팍한 상술들이 판을 친다.
요즘 이상 기후 때문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그런 이유로 만나는 사람마다 더워서 못살겠다는 말을 하고, 노출이 심해서 흉물스럽다. 여성들은 그래도 그냥 봐줄만하다. 하지만 이상한 옷차림을 한 남성들을 보면 혐오스럽기 까지 하다, 공원에서 아예 윗옷을 벗고 알몸으로 나대거나, 심지어는 팬츠바람으로 누워 있는 사람까지 있다.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질까, 더위 때문이지만 어떻게든지 더위를 이기려고 하는 몸짓이다. 그래서 괴기스러운 일들이 벌어진다. 이상한 모자를 쓰기도 하고, 색안경으로 얼굴전체를 가리고 다니기도 한다. 발가락 한두 개만을 걸고 다니는 신발도 신고, 모터가 달린 자동부채도 들고 다니고, 등짝을 시원하게 해준다는 얼음조끼도 등장했다.
그래서 자연을 순응하고 살던 시절은 이제 찾아볼 수가 없다. 인간의 욕심대로 매사를 조작하고 산다. 그래서 전력소비가가 최고조에 달했다. 과부화가 걸린 동네에서는 냉장고에 있던 음식이 상했다. 찜통 속에서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못해서 아우성을 쳤다.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아서, 고층 아파트 계단을 걸어서 다녔고 단수까지 했다. 이래저래 고생스러워서 불쾌지수가 높다.
전기가 없었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은 슬기롭게 살았다. 보양식을 먹고 부채로 더위를 이겨냈다. 몸을 급격히 식히는 것보다는 서서히 식힘으로써 체온조절을 했다. 그래서 신체의 기능이 유지되었다. 더운 곳에서 시원한 곳으로 갑자기 진입하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 에어컨이 작동하는 지하철에서,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있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오면 신체의 균형이 깨진다. 몸의 무리가 가서 좋을 리가 없다.
어디 그뿐이랴, 먹는 음식도 그렇다. 더위와 관련해서 진위가 감춰진 얄팍한 상술들이 판을 친다. 가짜가 판을 치고 아예 눈가림을 한 식품들이 많다.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서 음식의 이름까지 제멋대로 붙인 것이 많다. 삼계탕, 보신탕, 냉면, 얼음콩국수, 빙수, 얼음과자 같은 여름 음식들이 더욱 그렇다.
삼계탕은 주객이 전도된 이름이다. 음식에 이름을 붙이는 방식은 주재료 위주로 이름을 붙인다. 그렇다면 ‘삼계탕’은 ‘계삼탕’이 되어야 한다. 닭이 주재료이고 인삼은 부재료다. 삼계탕의 요리방법도 닭의 내장을 꺼낸 후에 찹쌀, 마늘, 대추 인삼 등을 넣고 푹 삶는 방식으로 조리된다. 이 중에 인삼은 한두 뿌리를 넣는다. 그래서 부재료가 된다.
따라서 당연히 ‘삼계탕’이 아니라 ‘계삼탕’이라고 해야 한다. 이 말을 부정하면 삼계탕을 산(蒜)계탕, 조(棗)계탕이라고 불러도 무방하게 된다. 원래 삼계탕에는 인삼뿐만이 아니라. 녹각, 황기, 당귀, 잣 따위를 추가한다. 같은 생각으로 이름을 붙이면 수없이 많은 이름으로 부를 수가 있다. 하지만 어디 삼계탕뿐이랴, 개장국을 보신탕으로, 김치찌개를 김치 전골이라고 부른다. 얼음 콩국수도 그렇고 쑥 냉면도 그렇다. 모두가 얄팍한 상술 때문이다.
아무튼 무더위 속에서는 입고 먹는 것에 더욱 조심을 하고 사는 것이 제일이다. 사람들은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다. 사소한 일에도 다툰다. 그래서 얼마 전에는 살인사건까지도 일어났다.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은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도 필요한 말이다. 모두가 더위를 참고 올 여름을 무난히 넘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질까, 더위 때문이지만 어떻게든지 더위를 이기려고 하는 몸짓이다. 그래서 괴기스러운 일들이 벌어진다. 이상한 모자를 쓰기도 하고, 색안경으로 얼굴전체를 가리고 다니기도 한다. 발가락 한두 개만을 걸고 다니는 신발도 신고, 모터가 달린 자동부채도 들고 다니고, 등짝을 시원하게 해준다는 얼음조끼도 등장했다.
그래서 자연을 순응하고 살던 시절은 이제 찾아볼 수가 없다. 인간의 욕심대로 매사를 조작하고 산다. 그래서 전력소비가가 최고조에 달했다. 과부화가 걸린 동네에서는 냉장고에 있던 음식이 상했다. 찜통 속에서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못해서 아우성을 쳤다.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아서, 고층 아파트 계단을 걸어서 다녔고 단수까지 했다. 이래저래 고생스러워서 불쾌지수가 높다.
전기가 없었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은 슬기롭게 살았다. 보양식을 먹고 부채로 더위를 이겨냈다. 몸을 급격히 식히는 것보다는 서서히 식힘으로써 체온조절을 했다. 그래서 신체의 기능이 유지되었다. 더운 곳에서 시원한 곳으로 갑자기 진입하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 에어컨이 작동하는 지하철에서,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있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오면 신체의 균형이 깨진다. 몸의 무리가 가서 좋을 리가 없다.
어디 그뿐이랴, 먹는 음식도 그렇다. 더위와 관련해서 진위가 감춰진 얄팍한 상술들이 판을 친다. 가짜가 판을 치고 아예 눈가림을 한 식품들이 많다.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서 음식의 이름까지 제멋대로 붙인 것이 많다. 삼계탕, 보신탕, 냉면, 얼음콩국수, 빙수, 얼음과자 같은 여름 음식들이 더욱 그렇다.
삼계탕은 주객이 전도된 이름이다. 음식에 이름을 붙이는 방식은 주재료 위주로 이름을 붙인다. 그렇다면 ‘삼계탕’은 ‘계삼탕’이 되어야 한다. 닭이 주재료이고 인삼은 부재료다. 삼계탕의 요리방법도 닭의 내장을 꺼낸 후에 찹쌀, 마늘, 대추 인삼 등을 넣고 푹 삶는 방식으로 조리된다. 이 중에 인삼은 한두 뿌리를 넣는다. 그래서 부재료가 된다.
따라서 당연히 ‘삼계탕’이 아니라 ‘계삼탕’이라고 해야 한다. 이 말을 부정하면 삼계탕을 산(蒜)계탕, 조(棗)계탕이라고 불러도 무방하게 된다. 원래 삼계탕에는 인삼뿐만이 아니라. 녹각, 황기, 당귀, 잣 따위를 추가한다. 같은 생각으로 이름을 붙이면 수없이 많은 이름으로 부를 수가 있다. 하지만 어디 삼계탕뿐이랴, 개장국을 보신탕으로, 김치찌개를 김치 전골이라고 부른다. 얼음 콩국수도 그렇고 쑥 냉면도 그렇다. 모두가 얄팍한 상술 때문이다.
아무튼 무더위 속에서는 입고 먹는 것에 더욱 조심을 하고 사는 것이 제일이다. 사람들은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다. 사소한 일에도 다툰다. 그래서 얼마 전에는 살인사건까지도 일어났다.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은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도 필요한 말이다. 모두가 더위를 참고 올 여름을 무난히 넘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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