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끝내 8.15 야스쿠니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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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끝내 8.15 야스쿠니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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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하지 말래도 나는 참배한다’고 강변

^^^▲ 고이즈미 일본 총리. 참배한다고 정상회담 중단한 한, 중 비판.
ⓒ AP^^^
그동안 한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이웃국가들의 거센 비난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에게 공약을 했던 8.15일 야스쿠니 참배를 실행에 옮기는 결단을 내렸다. 총리로서 야스쿠니 참배를 8월 15일에 한 것은 1985년 나카소네 전 총리 이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그는 이날 오전 7시 45분 경 야스쿠니에 도착 채 10분도 안되는 참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부시 대통령이 참배를 하지 말라 해도 나는 참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8.15일 신사 참배에 적한 때라고 말하고 이웃국가들이 참배하지 말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정상 회담을 중단해온 한국과 중국에 대해 비판했다.

고이즈미는 참배 후 관저에서 가진 기자회견서 자신의 참배는 “전몰자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내각) 참배하지 않으면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말하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고이즈미의 8.15참배가 예상대로 실행되자,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 1차관은 오시마 쇼타로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의 뜻을 전했다. 유 차관은 “한국 정부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고이즈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데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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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lee 2006-08-17 11:22:40
이럴때 꼭 써먹을물건이 있다 , 김정일 미사일 대포동 한방 먹이면 속이 시원하겠다 ,, 일번넘의 쏘ㅔ께톨,

익명 2006-08-16 15:57:06
차기 총리 유력자 아베 신조 강경 우파로 더 걱정.
동북아 3국이 협심해서 나아가도 부족한 판에 매번
야스쿠니 갖고 야단 법석이니 큰일 아닐 수 없더.
이 통에 미국, 중국만 좋아지고 있네...

꽈배기 2006-08-16 14:47:07
묘한것은 마치 서로 짜고 하는 고스톱식으로 우째 이런 꼴통들이 동시에 나왔냐 하는거다 미국의 부시. 일본의 고이즈미, 영국의 블레어, 한국의 노무현, 베네주엘라에 차베스. 이 들의 하나 같이 공통 된점은 말을 함부로 하고 튀는것을 즐기는것이다.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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