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 브런치 카페 퀸즈브라운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버스킹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전국의 유명 버스커들을 매주 1팀씩 제주로 초청해 '퀸즈브라운 테라스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11일에 파니니 카페로 유명한 월정리 퀸즈브라운에서 열린 '테라스 라이브'에는 SNS에서 국민이모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방시연이 공연해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월정리 카페 퀸즈브라운 '테라스 라이브'를 진행한 가수 방시연은 홍대 밴드를 시작으로 아이돌과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대학로 등 예술 공간 속에서 꾸준히 노래를 하고 보컬 트레이너의 경력도 쌓아가며 꾸준히 활동해온 실력파 가수이다.
방시연은 우연히 홍대를 지나다 ‘BJ창현의 길거리노래방'이 진행이 되는 것을 보고 현장에서 도전하여 가창력을 뽐냈는데, 이 영상이 유튜브에서 두 달 만에 조회 수가 2000만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곡인 '오세요'를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은 발라드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이 가수 방시연은 트로트, 발라드, 락 등의 모든 음악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실력파 가수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파니니 카페 퀸즈브라운에서 열린 '테라스 라이브'에서도 방시연은 '천년 의사랑', '사랑아', '오늘은 가지 마' 등의 노래를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을 발휘하여 월정리 해변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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