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은폐된 의혹을 받고 있는 故 장자연 사건의 수사 과정이 공개됐다.
31일 방영된 MBC '피디수첩'에서는 故 장자연 사건의 진실이 은폐되는 과정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장자연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조선일보 방성훈 사장을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방성훈 사장은 장자연 사망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받은 조사가 조선일보 회의실에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나며 세간의 공분을 샀다.
이를 두고 변호사들은 "피의자를 경찰서 밖에서 조사한 일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아무리 높은 고위공직자들도 모두 경찰서에서 조사에 임했다"고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장자연 사건 수사 담당자는 "수사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다"며 "당시 조선일보 측으로부터 항의가 빗발쳤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줬다.
또한 다른 피의자로 지목된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장 역시 자신의 호텔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증폭됐다.
장자연 사건이 10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며 수사가 촉구되길 바라는 대중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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