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9지구 ‘천상의 모후 꼬미시움’ 공세리 성지 순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울대교구 9지구 ‘천상의 모후 꼬미시움’ 공세리 성지 순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공세리 성당에 도착 남기고 싶은 기념사진 ⓒ뉴스타운

서울대교구 소속 제 9지구의 둔촌동 성당, 고덕성당, 강일동성당, 명일동 성당 등 4개 성당을 관할하는 “천상의 모후 꼬미시움(단장, 공창석 시메온)” 소속 각 성당 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 단장 약 118명이 지난 20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공세리 성당 순례를 다녀왔다.

▲ 십자가의 길 ⓒ뉴스타운

이날 4개 성당 각 쁘레시디움 단장들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성당에 오전 8시에 집결, 공세리 성당 순례에 임했다. 건립된 지 96년의 역사를 지닌 공세리 성당에 도착하자 단장들은 십자가의 길(The station of the Cross)을 마치고 1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미사를 참례하는 순서로 순례를 했다.

▲ 공세리 성당 미사 ⓒ뉴스타운

이후 공세리 성당의 역사와 내력을 상세히 간직하고 있는 공세리 성당 박물관을 둘러보는 등 미처 접하지 못한 역사와 순교자들의 숭고한 신앙심 등에 숙연해지는 등 또 다른 순례지를 생각하면서 이번 순례를 마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