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독립, 소통'을 꿈꾸며-'2003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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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독립, 소통'을 꿈꾸며-'2003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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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캐릭터 포스터'JIFF-FAMILY-투키 와 친구들'은 젊은 열정과 패기, 자유로움을 상징한다
ⓒ 권대경^^^
‘자유, 독립, 소통’을 슬로건으로 한 ‘2003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지난 25일 전북대 문화관에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개막식은 문소리, 문성근씨의 사회로 뮤지컬 배우 이소정씨의 공연이 있었고, 이어 개막작 ‘여섯개의 시선’이 상영됐다.

오는 5월4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개막작 ‘여섯개의 시선’외에 30여개국 170여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메인 상영장은 전북대 문화관이다. 또 덕진공원내에 야외 상영장이 마련돼 가족단위의 관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대행사는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막식에는 개막작 ‘여섯개의 시선’에 참여한 박광수, 박진표, 박찬욱, 여균동, 임순례, 정재은 감독과 홍보대사 신 애,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이태원 사장 등이 참석했고 ‘웰컴 투 데스티네이션 상하이’의 앤드류 청 감독과 ‘한쪽 날개로 날다’의 아소카 한다가마, ‘미안해’의 토가시 신 감독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축제가 세계화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기회로 의미가 있다.

문의 : 전주사무국 063-288-5433, 서울사무국 02-2285-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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