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기원, 농촌지도사 역량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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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농촌지도사 역량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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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현장 진단 교육…과학적인 농가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원예분야 농촌지도직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토양현장진단’ 교육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토양현장진단이란 시설하우스에 작물이 자라는 현장에서 토양의 산도, 염류도, 작물에 부족한 양분, 작물이 양분을 잘 흡수하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농가현장컨설팅 기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원예분야 토양현장진단 교육은 ▲비료사용처방서 현장적용 ▲토양현장 진단실습 ▲농가 현장컨설팅기법 ▲바이러스 진단키트 사용법 등이다.

작물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2분 내에 알 수 있는 바이러스진단키트도 과학적 농가컨설팅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바이러스의 특이항원을 이용해 감염주의 즙액을 임신진단키트처럼 바이러스진단키트에 떨어뜨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농가현장 실습교육 후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바이러스 진단키트 13종 800점을 배부할 예정으로, 향후 농가에서 바이러스 진단의뢰 시 바로 현장 컨설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바이러스진단 및 토양현장진단 등을 통해 과학적인 농가컨설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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