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金起協.)이 7월 19일 (주)바이로메드 (대표이사 金善榮.)와 LOI를 맺고 지난 12월 준공을 마친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 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업체 지원에 나선다. 이번 LOI 체결은 바이로메드의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VM501 개발제품을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를 통해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의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국내 바이오신약제품 개발에서부터 국내 cGMP 생산에 이르기 까지 국내기술로 전 과정을 완료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선영교수가 대표로 있는 바이로메드사는 유전자치료제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재조합 단백질 치료제등 첨단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기업. 현재 말초동맥질환에 대해 한국 임상2상,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중국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이밖에도 올해 한국, 미국, 중국에서 2개 제품 4건의 임상 1상시험 진입이 예상되는 등 바이오 신약 개발 분야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또한 심혈관질환 치료제인 VM202의 경우 곧 한국, 중국, 미국에 임상시험 진입이 예상되고 있고, 특히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인 VM501은 이번 LOI 체결을 통해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의 cGMP 시설 및 위탁생산서비스를 활용한 임상시료 생산을 계획 중이다.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건립을 마치고 미국 FDA 승인을 위한 밸리데이션(Validation)에 한창인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생기원이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 지원을 위해 산자부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세계 수준의 cGMP(current Good Manufaturing Practice)시설이다. 동물세포 배양라인과 미생물 발효라인 등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건립을 완료하고 공장의 시운전 및 Qualification을 수행중인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는 2007년부터 본격적인 위탁생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LOI 체결로 순수한 국내 기술을 이용하여 미국임상을 추진하는 것은 최초사례로서,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구미시장 진출에 일대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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