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한나라당의 오만(傲慢)이 성북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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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한나라당의 오만(傲慢)이 성북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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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성북을 최수영 후보가 오늘 오후 4시 성북구민회관에서 모 TV방송이 주최하는 후보자토론회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토론회 성사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자가 유권자 앞에서 검증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최수영 후보가 후보자토론회에 불참하겠다는 것은 후보 검증을 받지 않고 국민을 기만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나라당 최 후보의 안하무인(眼下無人)은 최 후보를 공천한 한나라당의 책임이 더욱 크다.
한나라당은 성북을 보궐선거에 내보낼 사람이 그렇게도 없어 흠도 많고 탈도 많아 국민 앞에서 후보 검증을 받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후보를 왜 내보냈는가.

이는 한나라당의 오만(傲慢)이다.
한나라당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조금 이겼다고 마치 정권을 잡은 양 도처에서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일들을 벌이고 국민 알기를 노무현 대통령을 따라하고 있다.

한나라당 최수영 후보는 후보자토론회에 계속 불참하려면 지금 당장 후보를 사퇴해야한다.
한나라당 또한 후보자토론회에 불참하는 최 후보의 공천을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한다.

2006년 7월 14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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