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관아서 외국인부부 첫 전통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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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관아서 외국인부부 첫 전통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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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덕정에 인근에 복원된 제주목관아지에서 외국인 부부가 22일 첫 전통혼례식을 치룬다.

제주시에 따르면 호주출신의 쾬틴 버클리씨 부부(제주관광대학 영어통역과 교수)가 결혼 18주년을 기념하여 전통혼례를 희망을 신청을 접수 받았다.

이에따라 시는 이날 오후 4시30분에 목관아지 내 연희각 동쪽마당에서 전통혼례를 치른다.
시는 혼례식을 전후해 상모놀이와 진풀이 등 풍물굿패가 펼치는 한마당을 마련 혼례식 분위기를 더 한층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과 외국인(기혼자 포함) 등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통혼례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목관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중 제주목관아지에서 전통혼례식을 열기로 했다.

제주목관아는 국가사적 제380호(1993. 3. 30)로 지정,조선시대의 제주목의 관아 건물로 자리했던 곳으로 추정되고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등 관아시설이 위치했던 곳으로 제주시가 12년만에 복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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