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복지관 '장애인의 날' 행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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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복지관 '장애인의 날' 행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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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하여 전국의 사회복지관에서는 봄맞이 나들이 및 레크레이션 등과 같이 장애인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와 장애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체육대회나 레크레이션 및 다양한 야외활동은 평소 바깥출입과 활동이 어려워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빈곤한 생활로 인해 여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간병으로 지쳐있는 가족들에게 학습기회와 더불어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흥겨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등촌4종합사회복지관(02-2658-8800)의 ‘이웃사랑 가족나들이’는 택시기사로 구성된 차량봉사대인 까치자원봉사대원과 장애인과의 일대일 연결을 통해 봉사자들은 하루동안 장애인의 팔과 다리가 되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서울대공원의 동물원과 식물원 관람 및 레크레이션 등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와 삶의 활력소를 제공한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062-266- 8183)과 남원사회복지관(063-632-5252), 운봉사회복지관(051-543-2431) 등의 나들이 및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051-264-9033)의 ‘우리 다 함께’와 한라종합사회복지관의(032-324-0723) ‘장애인의 날 기념 가족대축제’도 반복되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장애인과 일반인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다.

이밖에도 목동종합사회복지관(02-2651-2332)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비롯해 곳곳의 사회복지관에서는 레크레이션,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장애인 한글타자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낙동종합사회복지관(051-271-0560 )은 26일 장애체험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들간의 친목도모 및 유대감을 형성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공동체형성에 밑거름이 되고 앞으로의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에 있어서 복지관과 기타 단체간에 공조관계 형성의 밑바탕이 된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전국의 사회복지관에서는 단지 하루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현장학습이나 캠프와 같은 다양한 활동 및 보건의료 서비스, 재활훈련과 치료, 정보화 교육 및 사회적응훈련, 서비스 알선 및 보장구 대여, 상담 등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실시하고 있어 장애인 및 일반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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