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당시 CCTV 공개 "검은 연기가 병실로 들어와" 긴박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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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당시 CCTV 공개 "검은 연기가 병실로 들어와" 긴박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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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진: YTN 뉴스) ⓒ뉴스타운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밀양시는 "화재 사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A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0명, 부상자는 151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발해 세간의 탄식이 이어진 바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요양보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창문 밖을 보니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다"며 "평소 화재 대피 훈련을 받았는데도 머릿속이 하얘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씩 검은 연기가 병실로 들어오자 마음이 더 급해졌다"며 "창문 밖으로 '살려달라'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모았다.

이에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사망한 피해자들을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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