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소리하는 핵전문가 입에 재갈 물리는 국방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바른 소리하는 핵전문가 입에 재갈 물리는 국방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 소리한 김태우박사 징계 즉각 풀어라 성명서 발표

^^^▲ 국방연구원 김태우박사
ⓒ 뉴스타운 문상철^^^
북 핵·미사일저지 범국민연대를 결성중인 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과 뉴 라이트 목민포럼, 뉴 라이트청년연합은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는 바른 소리가 원천적으로 봉쇄당해 국민의 알권리가 크게 제약받을 수 있음을 깊이 우려한다.”면서 오전 국방부청사 앞(민원실)에서 기자회견 후 윤광웅 국방장관실을 항의 방문해 “국방부 출연 연구기관 KIDA(한국국방연구원)군비통제연구실장인 핵전문가 김태우 박사에 대한 보직해임 중징계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성 명 서)

1.우리는 합리적인 국방정책 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KIDA소속 핵문제 및 북한문제 전문가인 김태우박사가 국익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국방정책에 대한 바른 소리, 쓴 소리를 한 것을 귀담아 듣지 않고 사소한 국방공보규정을 들어 중징계를 결정해 몰아내려는 국방부의 망발을 규탄한다.

^^^▲ 6자회담 실무자와 김택우박사
ⓒ 뉴스타운 문상철^^^
1.우리는 헌법포럼의 쟁점 토론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중 대(對)화력전 임무를 우리 측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한·미 연합사로 부터 넘겨받은 것은 성급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잘못된 국방정책을 비판한 김 박사에게 훈장을 주지는 못할망정 도리어 괘씸죄로 묶어 탄압하는 폐쇄되고 경직된 국방수장인 윤광웅 국방장관의 퇴진을 촉구한다.

1.우리는 결정된 군사정책이라도 국가 안보를 위해 잘 못되었으면 고치는 것이 혁신국방정책이라 믿으며 대화력전 임무에 대해 “전쟁 발발 시 북한의 야포(장사정포)부대를 초기에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한미연합군이 담당해왔던 임무”라며“만약 북의 야포가 불을 뿜게 내버려두면 휴전선 이남의 아군은 초토화 된다”고 조기 환수에 따른 안보 공백의 위험성에 대해 정곡을 찌르며 바르게 지적한 김 박사에 대한 중징계를 즉각 철회할 것을 거듭 요구한다.

^^^▲ 북한 핵 시설장비
ⓒ 뉴스타운 문상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청빈단 2006-06-21 13:14:53
쓴 소리인지 바른 소리인지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한심하고 무능한 인간들.

단소리 2006-06-21 17:18:16
대한민국에선 옳바른 소리 통하지 않습니다.
위로 쳐다보시면 지상낙원 슨상놈종자들과 요노무자석들이 좋아하는 어용 광나팔이나 불어야 좋아 합니다. 어찌 아적도 그런것을 모르고 살고 있으니 꼴통이 비워도 한 참 비웠지여, 노빠와 빨갱이 치고 제대로 생긴자 있슴 한 번 나와보라고 그래...

김유곤 2007-01-31 11:40:47
가짜박사 설치는 세상에서 김태우박사 그분 올바른 소리!
그분 존경 해야 합니다.
쓴소리 알고 듣고 실현 해야 올바르고 깨끗한 나라 이루어 집니다.
올바른 대한민국을 위해 침묵 할수 없읍니다. 목민청렴세상실현을
위한곳에 함께 하는 사회 열려있읍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