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2017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중국의 사드 보복, 북핵 도발의 영향으로 국내 투자가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동안 5조 1,880억 원의 투자 유치와 8,48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경북도는 올해 세계적 흐름인 4차 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그 중에서는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복합문화‧레저‧힐링 공간과 신성장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산업,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춘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유치 등이 있다.
특히 태양광은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참여 영농 형 태양광 발전과 공익가치 중심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이 있으며 이를 유치하기 위해 골프장 등 유휴부지 및 국‧공유지 임야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배후지역에 태양광 모듈 조립 등 신재생에너지 장비와 부품 소재 관련 기업 유치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풍력은 민원 최소화와 규모화가 가능한 해상 활용방안에 주목하고 동해안 해상에 부유식 풍력발전을 세울 계획이다. 또 기반 구축을 위해 대학, 연구소 등과 연계한 산‧학‧연 공동 협력을 통해 해양구조물, 조선해양기자재 배후 단지 조성과 연관기업 유치에도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해외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KOTRA와 협력하여 독일, 함부르크, 뮌헨, 프랑크푸르트, 뉴욕, 시카고, 오사카, 브뤼셀 등 해외거점 무역관 7개소 지정 운영을 통해 외국인 기업 관심투자가를 발굴한다.
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해 서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도내 시‧군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도 국내외 경제상황이 여의치 않은 만큼 신규 투자 뿐만 아니라 기존 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증액투자를 이끌어 내는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는 올해 지방선거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의 투자유치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민선 4기 12조 4,697억 원, 민선 5기 20조 9,656억 원, 민선 6기 6개월을 남겨둔 시점에 20조 1.945억 원의 투자유치 등 민선 11년 6개월 동안 총 53조 6,298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