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의 ‘가면’이라는 주제로 한 개인전이 인사동 인사아트스페이스에서 2018년 1월 3일부터 1월 8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대진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서양화전공을 수료 중에 있는 박소진은 대진대학교 미술학부 회화전공으로 졸업한 후 ‘가면’이라는 주제로 첫 전시를 하고 있다. 인간의 다양한 욕망과 인간의 모든 생활 행위를 가면이라는 주제로 한 전시로, 많은 관람객들이 그의 활달한 해석에 매료되었다.
Q.이번 전시를 설명해 주세요.
저의 이번 전시는 동물의 가면을 쓴 인간의 다양성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이번 전시에서 인간이 가진 성의 감정과 분노, 긴장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는데요. 인간은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모든 감정을 표현하고 산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감정을 못 느껴서 표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느끼지만 표현하기에는 어떤 사물과 어떤 제약에 따라서 조절을 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동물의 마스크를 사용 했습니다. 동물은 본능에 따라가는 존재이고, 인간은 이상을 따라가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동물의 마스크를 쓰고서 인간을 좀 더 본능에 맡기자, 가면이라는 것은 자기의 정체성을 숨기는 목적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으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는 보호구라고 생각을 했어요.
Q. 가면이라는 주제로 작업한 기간을 얼마나 걸렸나요?
제가 가면이라는 소재를 생각하게 된 것은 제가 학부를 졸업하고서 졸업 작품전을 하게 되잖아요. 제가 전에는 소녀를 넣고 주변에 동물을 배치하는 풍경화를 그렸는데, 제가 살아오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제가 의인화로 동물을 그렸는데, 저는 한 가지 질문이 생겼어요. 조금만 더 살아보니 사람이 주변에 인공위성처럼 있는 게 아니라 저 또한 그 사람들과 지내면서 그 사람화가 되어 가드라고요. 제가 생각할 때 그러면은 동물이라는 이미지를 더 이상 외부에 두지 말고 나에게 직접 씌워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니 동물이라는 마스크가 떠오르고 동물이라는 게 본능이라는 이미지, 그래서 동물로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Q. 가면이라는 주제로 작업한 기간을 얼마나 걸렸나요?
앞으로 동물 마스크를 통한 인간의 감정에 대한 표정을 앞으로도 연구할 것이고요. 앞으로의 감정은 제 이야기로부터 시작을 했고, 제 감정으로부터 출발했지만, 앞으로의 다음 작업은 저 말고 다양한 현대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감정이 녹아들 수 있게 동물의 마스크 이미지를 선택해서 작업해 나갈 예정입니다.
Q. 본인 소개를 해 주세요.
저는 대진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서양화 과정을 수료 중에 있고요. 기존에 치렀던 그룹전으로는 버스정류장 전으로 저희 대학교 석사과정에 있는 친구들과 치렀던 전시회가 있고, 싱가폴 전에 참가했고, 경주에서 치른 그룹전에 참석했으며 올해 2018년에 첫 개인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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