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들의 대포동 발사 소식 ⓒ www.3whdh.com | ||
외신들을 종합해 보면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위해 연료주입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합니다. 연료는 일단 주입하면 돌이키기 어려워 발사를 해야 하며, 발사하지 않을 추진체에 액체 연료를 주입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넌센스 입니다.
북한은 오늘 18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인공기를 게양하고, TV를 중앙방송에 켜놓고 메시지를 받을 준비를 하라는 명령을 내려놓고 있다 합니다.
일본은 미사일이 부정확성으로 인해 일본 상공에 떨어질까 매우 불안해 하고 있으며, 이런 사태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전쟁도발로 간주한다고 하다가 그 후에는 즉시 안보리에 회부할 것이라고 톤을 낮췄다 합니다. 부정확성으로 인해 일본상공에 투하되는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미국과 이미 합동으로 준비돼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에게는 이미 경계-대비령이 내려져 있고, 이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합니다.
태평한 것은 한국 뿐입니다. 태평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발사를 또 다른 민족의 경사로 반기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정부는 북한에 이미 "그래 잘한다. 쏴라 쏴" 이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도 개성공단과 금강산 사업은 계속할 것". 이게 무슨 뜻입니까? 마음놓고 발사하라는 뜻입니다.
이게 바로 내통 정보인 것입니다.
겉으로는 미국과 국제 언론 때문에 반기문이 나서서 즉시 중단하라 너스레를 떨지만 이는 체면상 하는 소리일 뿐이니, 소신껏 발사하라는 게 진짜 메시지인 것입니다.
미사일 발사, 군은 비상령 발령해야 !
1) 대포동 2호 뉴스
이 시각 현재 내외신을 종합하면 북한은 대포동 2호를 오늘 또는 내일 발사할 모양이다.
북한이 발사준비의 마지막 단계에 돌입해 있다. 미국은 이를 탐지-추적하고, 동시에 자위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행동에 나서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이다.
미국은 "여러 차례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발사한다면 이는 도전행위"라며 벼르고 있다.
발사대에 로켓모터가 조립됐고, 액체연료 10개 탱크가 발사대에 와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 액체 연료 주입이 완료되어 발사는 기정 사실화 되었다.
북한은 지금 막다른 골목에 처해있다. 대포동 2호의 발사는 남침의 신호탄일 수 있다. 수도 없이 많은 땅굴에 인민군이 차 있을 수 있다. 인민군의 공격력은 이미 전선에 준비돼 있는 상태다. 대포동 2호의 발사에 따라 미국이 응징할 경우 전쟁은 즉시 도발될 수 있다.
설사 정보판단이 이상과 다르다 해도 한국군은 비상령을 발하므로써 북에 대해 행동으로 경고를 보내야 한다. 도대체 이게 한국군 맞는가? 이럴 때에 비상을 발령하지 않는 군의 통수자는 적과 내통한 자로 의심받을 수 있다.
2) 한미연합사 사령관 동정
6.14일 미국을 향해 떠난 벨 대장이 귀국을 연기하고 있다. 상황으로 보아 럼즈필드와 모종의 긴급 회동을 하고 있을 것 같다.
3) 국내 상황
분별력 없는 노무현은 노루처럼 뛰어다니기 바쁘다. 어제 계룡대에서 수백명의 장군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했는데 그 연설이 군 장교단에 불을 지른 모양이다. 자기 발등을 단단히 찍었다 한다.
시절 모르는 풍뎅이 김대중이 광주에서 노추를 부렸는데, 그게 전라도 사람들을 "쪼까" 정신차리게 한 모양이다. 김대중 땜시 전라도 사람들이 욕먹는 게 조금은 싫은 모양이다.
이북 빨갱이들 전세기 내서 광주공항에 내리는 데, 광주는 패트리오트 컴플렉스, 군산은 대형 폭격기 컴플렉스, 그 상공을 적기가 날아다녔으니 주한미군이 얼마나 화가 났을까?
김대중과 노무현의 간격이 천리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 이헌재를 잡아들이는 것이 김대중을 겨냥한 모양이다. 노무현이 임기 내에 김대중 비자금만이라도 털어서 감옥에 넣으면 그걸로 고맙다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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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missile test feared
A commercial satellite photo of North Korean Nodong missile launch site shows what appears to be a vehicle outside the launch centre, suggesting that North Korean preparations for the possible launch of a Taepodong-2 missile began in earnest in late May or early June. Reuters
By North Asia correspondent Shane McLeod
There is growing expectation that North Korea is about to test a long-range missile.
The missile may already be fuelled and ready to launch.
Intelligence agencies have for weeks been closely monitoring a launch site for a Taepodong II missile, with the potential to strike the west coast of the United States.
Now there are reports the missile may have already been fuelled - a process that is difficult to reverse.
North Korea"s neighbours have urged it not to go ahead with a launch.
Japan"s Foreign Minister says if the test happens, and parts fall on his country, it will be considered an attack.
A Japanese newspaper has reported that North Korean state media has told its people to raise the national flag and prepare for a message on state television later this afternoon.
North Korea provoked controversy in 1998 with the launch of a smaller Taepodong I missile that flew over Japan and crashed into the Pacific Ocean.
Pyongyang said at the time it had launched a satell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