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의 마지막 장면에서의 비비안 리,
사랑하다 사랑하다 떠나는 크라크 케이블을 향해 다시 돌아오라 울부짖지만 그는 바람처럼 미련 없이 가 버린다.
사랑해서는 안될 첫 사랑의 애인 애슐리에 헛물만 켜다가 맞이한 낭패였던 것이다.
바로 한나라당이 이런 지경에 이르러 있다.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의 수호” 세력인 우익진영은 한나라당에 크라크 케이블 같은 존재로, 너무 오랜 동안 아낌없이 주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우익진영에 항상 냉담했고 고마움은커녕 문등병 환자 대하듯 멀리 했다. 마치 부시가 김정일을 모멸스런(disgusting) 존재로 취급하듯이!
듣자하니 우익 인터넷 신문들이 한나라당에 광고를 부탁한 모양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한겨레를 포함해 좌익 사이트들에만 광고를 주고 우익 사이트를 외면했다 한다. 한겨레 신문에는 경기도의 광고가 크게 올라있다. 경기도 지사 손학규가 한겨레를 도와주기 위한 명분이었을 것이다. 도대체 경기도가 왜 상업 광고를 해야 하는가?
필자는 이회창 시절의 한나라당을 돕기 위해 김대중을 빨갱이로 모는 광고를 냈다가 광주 경찰과 검찰에 끌려가 모진 린치를 당했다.
2002년 "이제는 나서야 한다"는 제목으로 책자와 테이프를 10만개씩 제작하여 전국에 뿌렸다. 내용은 김대중의 좌익행위를 낱낱이 고발한 것이었다. 엄청난 이익이 한나라당에 갔을 것임을 부정할 사람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는 일언반구 반응이 없었다.
박근혜 시절, 2004. 4.15총선에서 열우당의 국회의원들의 발언록과 기사를 검색하여 빨갱이 서열을 매겼다. 이를 가지고 낙선운동을 했다며 새벽 4시반에 아파트로 잡으러 온 경찰을 따돌리고 25일간 쫓겨 다니면서 1억원 상당의 광고를 냈다. 그리고 대법원까지 법정투쟁을 했다.
필자의 광고문을 대량 복사하여 돌리다가 경찰에 잡혀간 애국인사들이 수두룩했다. 다른 우익단체들도 많은 일을 했다. 국가를 위해 한 일이지만 혜택은 몽땅 한나라로 갔다. 총선 때 125석을 차지한 것은 한나라당만의 선전의 결과만이 아니었다.
모두가 국가를 위해 한 일이지만, 그 이익이 한나라당에 돌아갔다면 전화를 걸어서라도 최소한의 기본 예의를 표해야 인격체로 인식될 수 있는 그런 성격의 것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는 일언반구 반응이 없었다.
이제 우익진영도 지쳐간다.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려는 빨갱이들의 집회에 맞서 싸운 애국청년들에게 검찰이라는 존재가 징역형을 구형했고, 판사가 수맥만원씩의 벌금형을 내렸다. 이런 것은 한나라당의 관심사가 아니다.
시위는 거저 하는 게 아니라 얼굴에 생채기가 나고 몸에서 피를 흘려야 하는 고달프고도 고통스러운 행동이다. 그래서 지금은 계산을 한다. 시위를 해서 한나라당에 직접적인 이익이 가는 것이면 하고 싶은 생각이 가신다 한다. 한나라당이 미워서 애국운동도 하기 싫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나라당이 애국운동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애국운동을 하면 그 이익이 몽땅 한나라당에 가는 게 싫은 것이다.
한나라당은 독점적인 기득권 하나로 아무런 고마운 마음 없이 우익의 피와 땀 위에서 생존해 왔다. 한나라당에는 이념도 없고 철학도 없고 기율도 없다. 도덕도 없고, 최소한의 자기기율도 없고, 근검절약과 효율성에 대한 문화가 전혀 없다. 당원 각자에게는 국민 정서가 한나라당에 있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공천만 중요한 것이다.
이런 한나라당이라면 열우당보다 더 위험하다. 열우당은 당 자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만, 한나라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우익정당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위장된 적을 친구로 알고 있는 것이다.
전력을 보면, 한나라당 대권주자들은 예외 없이 친북좌익에 속한다.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국민은 하루 빨리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찍으면 김대중-노무현에 이어 또 다른 빨갱이를 대통령으로 뽑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를 알리기 위해 우익들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와 아울러 우익진영에서는 선명한 이념정당이 반드시 탄생해야 할 것이다. 반드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5·31지방선거 참패에 대해 당(34.7%) 보다는 노무현 대통령(53.3%)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공동으로 9~12일 열린우리당 의원 142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75명-52.8%의 답변내용) 정부ㆍ여당으로부터 민심이 돌아선 가장 큰 요인에 대해 의원들 대다수(70.7%)는 ‘장기화한 경기부진’을 꼽았다.
다음은 △양극화심화(14.7%) △부동산 가격상승(6.7%) △증세 등 조세정책(4.0%) 등을 지적했다.
노 대통령이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의원들 대다수(72.0%)는 ‘신중한 추진’을 주장했다.
또 노 대통령의 향후 국정운영방향으로는 ‘진보개혁’(22.7%)보다 ‘중도안정’(72.0%)을 주문하는 요구가 높았다.
대통령 책임론은 수도권(40.5%) 의원들에게서만 당 책임론보다 낮았고 호남권(87.5%), 충청권(88.9%), 영남·강원·제주(60.0%), 비례대표(45.5%)등 나머지에서는 상당히 높았다.
신문은 정책 측면에서의 참패원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개혁노선 혼란(73.3%) △개혁정책 미흡(14.7%) △과도한 개혁정책(12.0%) 순 이었다고 전했다.
한·미FTA와 관련해 의원 54명(72.0%)은 “아직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정부가 오랜 시간 준비해왔으므로 현재 일정대로 추진하면 된다’는 응답은 20명(26.7%)에 불과했다.
‘당내 차기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는 모름ㆍ무응답이 50.7%에 달했다. 응답자들 가운데는 정동영 전 의장과 고건 전 총리가 각각 12.0%, 김근태 의장 10.7%, 강금실 전 법무장관 6.7%, 한명숙 총리ㆍ천정배 법무장관ㆍ유시민 복지장관이 각각 2.7%였다.
‘정계개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크다’는 응답이 86.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는 선수별로 초선(56명), 재선(13명), 3선 이상(6명) 이었으며, 지역구 분포는 수도권 42명, 호남권 8명, 충청권 9명, 영남·강원·제주 5명, 비례대표 11명 등이다.
이에 대해 한귀영 KSOI 연구실장은 “개별정책 실패보다는 전반적 상황요인에 대한 광범위한 차원의 문제제기여서 그만큼 해결도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의 마지막 장면에서의 비비안 리,
사랑하다 사랑하다 떠나는 크라크 케이블을 향해 다시 돌아오라 울부짖지만 그는 바람처럼 미련 없이 가 버린다.
사랑해서는 안될 첫 사랑의 애인 애슐리에 헛물만 켜다가 맞이한 낭패였던 것이다.
바로 한나라당이 이런 지경에 이르러 있다.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의 수호” 세력인 우익진영은 한나라당에 크라크 케이블 같은 존재로, 너무 오랜 동안 아낌없이 주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우익진영에 항상 냉담했고 고마움은커녕 문등병 환자 대하듯 멀리 했다. 마치 부시가 김정일을 모멸스런(disgusting) 존재로 취급하듯이!
듣자하니 우익 인터넷 신문들이 한나라당에 광고를 부탁한 모양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한겨레를 포함해 좌익 사이트들에만 광고를 주고 우익 사이트를 외면했다 한다. 한겨레 신문에는 경기도의 광고가 크게 올라있다. 경기도 지사 손학규가 한겨레를 도와주기 위한 명분이었을 것이다. 도대체 경기도가 왜 상업 광고를 해야 하는가?
필자는 이회창 시절의 한나라당을 돕기 위해 김대중을 빨갱이로 모는 광고를 냈다가 광주 경찰과 검찰에 끌려가 모진 린치를 당했다.
2002년 "이제는 나서야 한다"는 제목으로 책자와 테이프를 10만개씩 제작하여 전국에 뿌렸다. 내용은 김대중의 좌익행위를 낱낱이 고발한 것이었다. 엄청난 이익이 한나라당에 갔을 것임을 부정할 사람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는 일언반구 반응이 없었다.
박근혜 시절, 2004. 4.15총선에서 열우당의 국회의원들의 발언록과 기사를 검색하여 빨갱이 서열을 매겼다. 이를 가지고 낙선운동을 했다며 새벽 4시반에 아파트로 잡으러 온 경찰을 따돌리고 25일간 쫓겨 다니면서 1억원 상당의 광고를 냈다. 그리고 대법원까지 법정투쟁을 했다.
필자의 광고문을 대량 복사하여 돌리다가 경찰에 잡혀간 애국인사들이 수두룩했다. 다른 우익단체들도 많은 일을 했다. 국가를 위해 한 일이지만 혜택은 몽땅 한나라로 갔다. 총선 때 125석을 차지한 것은 한나라당만의 선전의 결과만이 아니었다.
모두가 국가를 위해 한 일이지만, 그 이익이 한나라당에 돌아갔다면 전화를 걸어서라도 최소한의 기본 예의를 표해야 인격체로 인식될 수 있는 그런 성격의 것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는 일언반구 반응이 없었다.
이제 우익진영도 지쳐간다.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려는 빨갱이들의 집회에 맞서 싸운 애국청년들에게 검찰이라는 존재가 징역형을 구형했고, 판사가 수맥만원씩의 벌금형을 내렸다. 이런 것은 한나라당의 관심사가 아니다.
시위는 거저 하는 게 아니라 얼굴에 생채기가 나고 몸에서 피를 흘려야 하는 고달프고도 고통스러운 행동이다. 그래서 지금은 계산을 한다. 시위를 해서 한나라당에 직접적인 이익이 가는 것이면 하고 싶은 생각이 가신다 한다. 한나라당이 미워서 애국운동도 하기 싫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나라당이 애국운동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애국운동을 하면 그 이익이 몽땅 한나라당에 가는 게 싫은 것이다.
한나라당은 독점적인 기득권 하나로 아무런 고마운 마음 없이 우익의 피와 땀 위에서 생존해 왔다. 한나라당에는 이념도 없고 철학도 없고 기율도 없다. 도덕도 없고, 최소한의 자기기율도 없고, 근검절약과 효율성에 대한 문화가 전혀 없다. 당원 각자에게는 국민 정서가 한나라당에 있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공천만 중요한 것이다.
이런 한나라당이라면 열우당보다 더 위험하다. 열우당은 당 자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만, 한나라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우익정당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위장된 적을 친구로 알고 있는 것이다.
전력을 보면, 한나라당 대권주자들은 예외 없이 친북좌익에 속한다.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국민은 하루 빨리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찍으면 김대중-노무현에 이어 또 다른 빨갱이를 대통령으로 뽑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를 알리기 위해 우익들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와 아울러 우익진영에서는 선명한 이념정당이 반드시 탄생해야 할 것이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