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다가오는 미래, 인도 환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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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다가오는 미래, 인도 환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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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환경업체에게 좋은 길잡이

환경부가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의뢰하여 조사·발간한 「인도의 환경산업·시장 현황조사 및 성공적 진출전략 수립」보고서가 거대 인도환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환경업체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다.

이번 조사보고서는 정보의 불모지인 인도의 환경정책·법규 등 일반정보는 물론,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지역별·분야별 환경산업정보를 구체적으로 담고 있어 인도 환경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크게 해소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국내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중국과의 협력사업이 일정한 궤도에 오름에 따라 동·서남아시아, 중동, 러시아 지역 등으로의 환경시장 다변화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세계 환경시장조사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 것이다.

KOTRA가 현지 뉴델리 무역관과 2원체제로 수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구의 급증 및 도시 집중화에 따라 대도시 환경상황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델리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계 대도시 가운데 4번째로 오염된 도시로 평가한 바와 같이 대도시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그 주원인은 교통량의 증가에 따른 자동차 배기가스로서 대기오염원의 63%차지한다.

수질오염의 주된 요인은 생활하수로서 전체 수질오염원의 70 ~80%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공업폐수의 경우 수질오염기여율은 약 1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도는 거대시장의 성장잠재력으로 인하여 세계시장에서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하나로 불리면서 한편으론 중국과의 공동경제협력 모색으로 CHINDIA의 주역이기도 하다.

2005년 현재 인구로는 세계 2위, GDP 규모 세계 12위로, 중국을 능가할 수 있는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1991년의 개혁·개방정책 추진 이후 연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1984년 보팔 가스유출사고 이후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의식이 제고되었으며, 1991년부터 정부의 환경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환경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결과 인도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해서는 중국시장에서 성공한 환경산업 협력 프로그램을 인도에 접목시키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정부간·업계간 협력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인도내 국제환경전시회 참가, 한국환경산업·기술설명회 개최 등을 통한 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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