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못 찾는 땅도 찾아내는 지적재조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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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못 찾는 땅도 찾아내는 지적재조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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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횡성군청이 최근 6.25전쟁 당시 지적도가 불에 타면서 땅의 위치를 몰라 애만 태우던 주민의 토지를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횡성군 둔내면 우용리 지적재조사사업 과정에서 마을주민 박00씨는 오래된 토지문서를 보여주면서 등기와 토지대장에는 땅이 있는데 지적도면에는 없어 땅을 찾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으니 꼭 좀 찾아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에 횡성군 지적재조사T/F팀 정상훈 주무관은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의 70년 된 고충민원을 해결하고자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 당시 일제의 임시토지조사국에서 측량한 지적원도서부터 임야도, 등기부등본, 1970년 항공사진과 현재의 항공사진 등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확보go 잃어버린 땅의 위치를 찾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마침내 지적재조사를 통해 잃어버렸던 땅을 지적도면에 등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처럼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작년부터 2개년 사업으로 진행해온 둔내면 우용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횡성군의 열린 소통행정으로 내주 지적재조사위원회와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홍용표 허가민원과장은 “주민들의 고충을 적극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직원들의 업무의지가 만들어낸 좋은 선례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대처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횡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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