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청은 한가위 연휴가 최장 기간인 열흘 동안 이어지는 추석기간 동안 종합대책상황실을 구성해 보건지원, 안전관리와 물가안정 등에 대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우선 인제군보건소는 추석연휴 응급환자 발생 및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진료안내 및 운영상황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사고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당직의료기관 진료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제군 안전건설과는 긴 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24시간 상황관리체제를 구축하여 화재 등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보고체계를 갖추는 등 현장지휘를 강화 할 방침이다.
안전건설과는 안전 총괄과 도로대책반을, 도시개발과는 교통대책반을, 상하수도사업소는 급수대책반을 각각 편성하여 운영하며 사전 예방과 상황대처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 할 계획이다.
또 환경보호과는 추석 연휴 전까지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등 15개소에 대한 사전 계도 활동과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특별 감시반을 편성하여 불시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연휴기간에는 쓰레기 대란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 대책 상황반과 생활쓰레기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여 터미널, 주요 대형마트 등 다량 쓰레기 발생 예상지에 대한 순회 점검과 수거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경제협력과는 오는 29일(금)까지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추석 성수품의 가격동향 파악, 불공정행위 집중 단속, 부당인상 업소 적발 등 현장 활동을 통해 추석 성수품(사과, 배, 밤 등 농축수산물, 생필품 등 25개 품목) 등의 수급상황을 집중관리하며 추석 전 물가안정과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나선다.
군 관계자는“역대 가장 긴 연휴로 많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군을 찾은 귀성객 및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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