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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용연. ⓒ 제주도 관광협회^^^ | ||
제주시에 따르면 이 축제를 지난99년부터 매년 4월 15일 용연계곡의 자연풍광과 달빛을 배경으로 옛선인들의 풍류를 재현하는 선상음악회를 확대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다음달 14일부터 열리는 용연야범은 제주시 용담동 용연계곡에서 전통활쏘기 경연대회와 목관아지에서는 시조경창대회,백일장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15일 용연계곡에서는 마을풍물패의 길놀이와 선왕굿놀이,용연선상음악회 등이 펼쳐져 고요한 밤하늘의 정취를 물씬 풍겨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용연 선상음악회에는 성악가,대금명인,무용가를 비롯한 제주시립교향악단 등 3개 합창단이 풍류 한마당을 열린다.
이와함께 해녀20여명이 수중퍼레이와 ' 멜 후리는 소리' 등 제주민요와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게 된다.
한편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용이 노닐던 곳'이라 지칭하여 붙여진 용연은 용두암에서 200m 떨어진 한천하류 속칭 한드기 포구가 위치해 담수와 염수가 만나는 못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괴석과 상록수림, 맑은 물로 유명하다.
또 고려말부터 이조 때에 걸쳐 음력 7월 16일 밤이면 그 당시 제주목사나 판관은 부하관속과 도내 선비와 유지,기생들을 거느리고 이곳에 와 배를 띄어 선상에서 주연을 배풀고 시흥을 베풀기도 했다고 전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이곳의 정취를 '용연야범(龍淵夜帆)'이라 일컬었으며 영주 10경의 하나로 꼽았으며 탐라순력도에도 자세히 묘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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