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 기금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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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 기금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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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투자신탁운용과 서울시청이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해

▲ ⓒ뉴스타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맥쿼리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칼 자콥슨), 서울시청(시장 박원순)과 함께 28일 서울시청에서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란 피해아동이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 및 보호뿐 아니라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전국에 54개소가 있으나 서울 지역에는 부재한 상황이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칼 자콥슨 대표이사, 서울시청 엄규숙 여성가족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이 날 행사에서 협력 금융사들과의 펀드 사업으로 모은 사회공헌금 2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서울시 최초의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건립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아동학대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맥쿼리투자신탁운용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학대피해아동들이 안전한 공간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칼 자콥슨 대표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을 지향하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고자 이번 후원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맥쿼리투자신탁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대피해아동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학대피해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MOU를 체결한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지속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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