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 장구를 착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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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 장구를 착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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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경찰서 기린파출소 박유인 경위 기고문

▲ 인제경찰서 기린파출소 박유인경위 ⓒ뉴스타운

최근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자전거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자전거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자전거 사고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머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한 해에 3만 명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환자 1000명 중 3명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 5년간(2012-2016) 응급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에 온 환자는 연평균 3만1940명으로 4월부터 환자수가 증가해 5-6월에는 가장 많은 월평균 4000명 이상이 다쳤고, 7-10월에도 매달 3000명가량을 기록했다.

부상 부위를 살펴보면 머리(38.4%), 무릎·아래다리(12.7%), 팔꿈치·아래팔(9.1%), 어깨·위팔(8.9%)순으로 많았다. 특히 9세 이하 아동은 머리 손상 비율이 절반(50%)를 차지했다. 그러나 9세 이하 아동의 자전거 안전모 착용률은 성인보다 훨씬 낮았다.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의 보호 장구 착용률 여부 조사 결과 자전거 안전모를 쓴 사람은 7명 중 1명꼴인 14.3%에 불과했다. 9세 이하 아동은 4.8%로 더 떨어졌다. 20-59세 성인들의 자전거 안전모 착용률은 23.5%로 나타났다,

건강증진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부상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과 더불어 보호 장구를 꼭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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