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계엄령 발동…무장단체, 인질 참수 영상으로 협박 "몸값 안 주면 몰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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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계엄령 발동…무장단체, 인질 참수 영상으로 협박 "몸값 안 주면 몰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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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계엄령, 인질극

▲ 필리핀 계엄령, 인질극 (사진: KBS, YTN 뉴스) ⓒ뉴스타운

필리핀에 계엄령이 발동됐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이 이슬람국가(IS) 무장 단체에 의해 점거되며 필리핀 정부가 계엄령을 발동했다.

이들 무장 단체는 IS를 상징하는 기치를 도처에 휘날리며 현지 주민을 인질로 잡아들이고 있다.

계엄령에 따라 파견된 필리핀 정부군과 이들 간에 교전이 벌어지며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들 무장 단체 중 악명 높기로 유명한 아부 사야프(Abu Sayyaf)는 지난 2월 이곳에서 독일인 등을 인질로 붙잡고 이들의 몸값으로 각국에 3000만 페소(약 6억 8000만 원)를 요구하기도 했다.

아부 사야프는 자신들이 통고한 기한이 지나자 독일인을 참수하고 이를 녹화한 영상을 테러감시단체인 시테인텔리전스그룹(SITE Intelligence Group)의 웹 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조직원은 "우리의 요구를 무시하면 남은 인질을 차례로 몰살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필리핀에 계엄령이 발동됨에 따라 외교부는 필리핀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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