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렌트카 등 제주관광업계, 중국의 사드보복, 위기를 기회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주도렌트카 등 제주관광업계, 중국의 사드보복, 위기를 기회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주의 봄 ⓒ뉴스타운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제주에 제주도정과 더불어 제주렌트카와 여행사 등 제주관광업계가 다양한 변화로 위기를 극복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긴급 대책’ 브리핑을 갖고 국내시장 극대화 및 개별관광객 확대, 시장다변화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한 제주 관광 위기 극복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4월 한달 제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연계한 그랜드 세일 및 28개 공영관광지 무료개방, 관광숙박업, 골프장, 관광식당 등도 최고 65%까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중국에 편중된 관광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서 항공노선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일본,동남아, 신흥시장을 오가는 제주 직항 정기노선 개설과 전세기 확충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같은 제주도 관광의 변화에 대한 움직임은 제주뿐만아니라 개별 관광업자들에게서도 일어나고 있다. 중국인이 없는 한가해진 제주도를 보기 위해 내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이에 맞춘 각종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이에 제주도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돌하루팡 관계자는 “중국인이 없는 한가한 제주도를 기대하며 제주여행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전제 한 후 "그에 따라 봄 시즌 유채꽃, 벚꽃 구경 등으로 제주를 오는 내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현재 봄시즌 특가상품을 기획해 판매중에 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내국인 맞춤형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