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참깨․들깨 가공으로 농가소득의 효자작목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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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참깨․들깨 가공으로 농가소득의 효자작목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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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특화 소득작목 개발보급을 위해, 지난 2015년 군 자체사업으로 참깨․들깨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발굴해 추진한 결과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6년에는 국비사업인 “유지작물 가공․유통기술 시범사업”을 신청, 3억원을 지원받아 수매용 저온저장고, 가공용 기계 3대, 탈곡기와 정선기 20대를 구입해 수확‧정선작업의 기계화를 통한 농가 경영비를 크게 절감했다. 또한 400여 농가에서 생산한 참깨 34톤, 들깨 170여톤을 서원농협과 살림농산에서 수매해 농가 자가판매 등 총 37억원의 농가수입을 올렸으며, 수매한 참깨․들깨는 가공․판매로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 특화작목으로 기반을 조성했다.

이러한 2016년도의 사업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인 “들깨 생산‧가공 연계 수출단지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2년에 걸쳐 총 6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국비 1억5천만원과 군비 1억5천만원 등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700여 농가에 참깨 100ha, 들깨 200ha에 신품종 종자를 보급하고, 전 농가를 대상으로 서원농협과 살림농산 등 가공업체와 계약재배에 의한 수매를 실시해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이용환 농촌지도사는 “참깨‧들깨 가공품 수출품목 육성지원으로 가공업체의 유통판매망을 수출까지 확대해 참깨‧들깨 뿐만 아니라 유지작물 가공‧유통 사업을 활성화시켜 횡성군 농업인에게 기후변화에 대응한 돈이 되는 지역 특화작목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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