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청 군도 3호선 서흥지구 개설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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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청 군도 3호선 서흥지구 개설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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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서녹색평화도로 군도 3호선 서흥지구의 도로 개설공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인제군청은 올해 총 14억원을 투입해 지방도 453호선과 국도 44호선을 연결하는 동서녹색평화도로 군도 3호선 서흥지구 개설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서화면 서흥리에서 북면 용대리 구간에 터널을 포함한 연장 3.2km의 2차선 도로를 확장 및 개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183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62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지역은 서흥리 주민들이 인근 속초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북면 원통리까지 이동한 후 다시 국도 44호선을 이용, 용대리를 거쳐 속초로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던 곳으로 이번 사업으로 서흥리에서 용대리까지의 이동거리가 약 12.6km 단축되고, 이동시간도 약 1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백담사 등 내설악 관광지와 접경지역을 연계한 교통축의 형성으로 지역주민의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서녹색평화도로는 경기 강화읍에서 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을 잇는 총연장 211.5k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이중 인제군 구간은 서화면 서화리~고성군 간성읍 진부리까지로 총사업비 491억원이 투입돼 2030년까지 39.7km의 도로가 확장 ․ 개량 ․ 신설된다.

인제군청 관계자는“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편입용지 보상 및 착공에 들어가는 등 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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