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임시공휴일' 불편한 단면 有…이철희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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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시공휴일' 불편한 단면 有…이철희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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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불편한 단면

▲ 5월 임시공휴일 (사진: JTBC) ⓒ뉴스타운

5월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 의하면 정부가 4월 마지막 주말부터 5월 첫째 주말까지 최장 9일 연휴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장관은 5월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내수 진작을 위해서는 정부가 나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야 할 것"이라며 "외국처럼 일부러 연휴를 조성할 수 있는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나 여러가지 장점을 지닌 임시공휴일에도 불편한 단면은 존재한다.

앞서 이철희 소장은 JTBC '썰전'에 출연해 임시공휴일 지정의 아쉬운 부분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이철희 소장은 "공휴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지불하는 숙박비, 식비 등을 계산하면 대략 1조3000억원 정도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다"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럼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한다. 그러면 경제가 금방 좋아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시공휴일로 혜택을 보는 사람도 있지만, 평소 '불금'으로 소득을 올렸던 택시기사나 대리운전 기사 등 하루 매출이 중요한 업종 종사자들은 임시공휴일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직장인 중에도 맞벌이 부부는 난감할 수 있다.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은 그대로 출근하는 곳이 많은데 놀이방, 유치원이 쉬게 되면 갑자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지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5월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자 벌써부터 여행사 등 관련업계는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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