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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터뷰 - (1)] 가수 이재은, 최연수 아나운서

^^^▲ KBS 청주방송국 아나운서 최연수
ⓒ 뉴스타운 남일우^^^
2005년 한해를 뒤돌아 보면 사회.정치.경제.연예등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였다.

올해는 병술년 개띠해이다. 사람들에게 가장 친밀하기에 그만큼 사랑을 받는 동물이 개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새해가 되고 추운 계절이 찾아오면 '살아갈수록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사람은 성숙할수록 자기 철학이 뚜렷해지고 그러다 보면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내 안에서 외로움의 소식이 들리는 것은 내가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단절의 느낌이 든다는 것은 성숙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외로움도 싹이 트고 자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럴때 외로움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 된다. 그런 의미로 병술년 개띠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방송인들의 2006년 새해 인사와 희망의 메세지 그리고 소망을 들어 보았다.

KBS 청주방송국 아나운서 최연수

kbs청주방송국에 아나운서 최연수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시구요,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올 한해는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 가족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그러실거에요. 해가 갈수록 수첩 주소록의 이름들이 하나,둘 많이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텐데 요즘에는 서로 안부를 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없다, 바쁘다 그런 핑계 아닌 핑계로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이 늘 있어 줄 것 같아서 신경을 많이 못썼던 주변 사람들을 하나.둘 잃어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연말이면 좀 서글퍼지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해를 보내면서 후회하고 쓸쓸해 하기전에 미리미리 잠깐이라도 "내가 당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 늘 생각하고 있다. "이런 마음을 주변에 전하시면서 주변에 사람이 많은 군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방송에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뉴스 많이 전할 수 있는 그런 기분 좋은 일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 가수 이재은
ⓒ 뉴스타운 남일우^^^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이재은입니다.

뉴스타운 독자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나뵈어서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2005년도에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리고 진정한 2006년도를 맞이 했으니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트로트 가수로 도약을 했으니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개띠해를 맞이해서 개띠에 관계되는 모든 연예인분들 또 모든 분들 더 많은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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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이 2006-02-02 11:27:28
2006년 1월 1일 병술년 진짜 새해에 이런 인사 했으면 더 좋지않았나 생각혀유 구정 설 새해라고 인사혀야지...

남일우 2006-02-02 14:24:20
원래 인터뷰는 12월에 했었고 2006년 1월1일에 올리기로한 인터뷰였는데 개인 사정상 구정을 기점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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