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근해에서 배타적 경제수역(EEZ)를 침범, 불법조업 등으로 중국어선을 나포한 것은 12척에 달하고 있다.
지난 23일 호루 5시40분께 북제주군 우도 남쪽 43마일 해상에서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 6마일을 침범하여 불법조업을 하다 중국 절강성선적 절영어 23537호(140톤)이 나포됐다.
또 지난달 14일에는 오전 10시께 중국 저장성 선적 절영어 2355호(140t)가 제주 동쪽 26마일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침범, 불법으로 조업하다 적발 되었다.
같은달 13일에는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마일 해상에서 중국선적 노영어 1375호(109t)와 1376호가 우리측 EEZ를 무단으로 침범 조업하다 제주해경에 검거됐다.
이처럼 최근들어 중국어선들이 우리측 EEZ를 침범하여 불법조업에 기승을 부리는 것은 봄철에 기상조건이 매우좋고 성어기를 맞아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해경은 해상에 대한 경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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