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우병우 아들, 표창원 의원 "탁월한 운전 실력이니 하는 말에 실소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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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우병우 아들, 표창원 의원 "탁월한 운전 실력이니 하는 말에 실소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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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의원 우병우 아들 특혜 의혹에 일침

▲ 우병우 아들 전역 (사진: 채널A 뉴스 캡처) ⓒ뉴스타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이 제네시스를 타고 전역했다.

우병우 전 수석 아들 우모 수경(24)은 25일 오전 9시 36분께 전역 신고를 마친 후 특혜 의혹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청사를 떠났다.

우병우 전 수석의 아들은 지난해 2월 입대해 7월 3일 서울경찰청 이상철 차장(당시 경비부장) 운전병으로 자리를 옮겨 특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달 4일 진행된 서울경찰청에 대한 국감에서 이상철 차장은 "우 수석 아들은 운전병 전임자, 정부서울청사 경비부 직원과 대원들, 부속실장이 아는 직원들로부터 개인적인 추천을 받아 발탁됐다"며 "부속실장은 누구로부터 추천받았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부속실장 백승석 경위는 "우 수석 아들의 운전실력이 남달라서 뽑았다. 특히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코너링이 좋다느니 탁월한 운전 실력이니 하는 말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며 "운전병이 된 이후 우병우 수석 아들이 외출 외박도 자유롭게 나갔는데 그런 걸 보고도 국민들이 경찰의 설명을 신뢰하겠느냐"고 일침을 가했다.

실제 우병우 전 수석의 아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433일 중 144일(33.2%)간 외출과 외박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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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리 2016-11-26 09:16:08
제 아들 군에서 16개월째 복무하는데 부모가 나랏밥 먹으면 자식의 국방의 의무도 특혜를 받게 해 주는 그들만의 행복한 나라라는게 너무 서글픕니다. 그러고도 고개 빳빳히 들고 TV에 나왔던 우병우 생각하니 그 눈동자 속에 국민이 개 돼지가 아니고서 저럴수 없겠다 싶더군요. 연예인들도 군 특혜가 있었던 사람들 재 복무 시켰잖아요 재 복무 시키세요. 대학에 이어 군근무까지 이 나라 젊은이들을 더 이상 절망시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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