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새로 도입한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20곳을 선정하여 5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귀농귀촌 증가 등 농촌환경 변화와 마을별 역량격차 심화로 좀더 체계적인 농촌개발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도의 농촌개발방향 재정립을 위해 새로운 농촌사업을 추진하고자 금년도부터 마을주민 주도로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마을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형 새농촌」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기업형 새농촌 사업은 기초마을, 도약마을, 선도마을의 총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지원되며 대상마을 선정을 위하여 시군에서 추천된 38개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검토와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의 자문을 거쳤고, 외부 전문가를 위촉한 평가단을 구성하여 현장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20개 마을을 선정하였다.
춘천시 서면 안보1리 등 총 17개 마을이 도약마을로 선정되었고,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를 비롯해 3개 마을이 선도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마을은 오는 11월 15일 제21회 강원도농어업인의날 대상 시상식에서 2016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로 시상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도약마을은 총 5억원이내의 사업를 지원하며, 이중 3억원은 선정연도에 지원하고 선정 3년차에 지속가능성과 실현성 등을 종합한 2차평가를 실시하여 추가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선도마을은 총 2억원의 사업비를 선정연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금년도 처음 시행된 기업형 새농촌 사업이 조기에 정착·발전될 수 있도록 ´17년부터 현장 밀착형 자문단을 운영하는 한편, 주민과 시군 공무원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역량있는 마을을 많이 발굴·지원할 계획으로 “ 본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유·무형자원을 상품화 하고 상품에 세련된 디자인과 소비자의 시선과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화로 마을 소득을 배가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춘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찾아오는 농촌, 다시 찾는 농촌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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