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77%, 황우석 교수에 기회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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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메디 2006-01-12 18:43:58
미즈메디병원은 사진조작 원천기술을 보유한 '포토샵 학원"--일부 네티즌들의 의견.

미즈메디ㆍ한양대 조작가담의혹 확산

유영준씨 "1번 줄기세포 철석같이 믿었다"각종 논문에 사진중복 너무 많아(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황우석 교수팀 논문조작에 연루된 서울대 교수들에 대한 징계 절차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미처 밝혀내지 못한 미즈메디병원과 한양대 소속 관련자들의 '논문조작" 개입 여부에 의혹이 쏠리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 DNA 검사, 사진 데이터 작성 등을 맡았던 이들이 논문 조작에 가담했는지 여부는 외부기관을 강제조사할 수 없었던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에선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이 낸 다른 논문에서 사진조작 흔적이 잇따라 발견되고 일부는 사실로 밝혀진데 이어 조작 논문 작성 과정에서 이들이 내놓았던 DNA 검사가 조사위 검사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 DNA 검사 의혹 = 서울대 조사위 관계자에 따르면 논문조작 사건의 '최초 제보자"인 유영준 연구원은 적어도 1번 줄기세포는 진짜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유 연구원은 조사 당시 "검사 결과 2004년 논문에 실린 자가 핵치환 줄기세포도 '가짜"이며 실제로는 처녀생식의 소산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듣고 "그럴 리가 없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유 연구원은 당시 논문 작성 과정에서 2차례에 걸쳐 미즈메디병원 연구진에게 DNA 지문검사를 맡겼으며, 모두 맞는 것으로 나와 전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조사위 관계자는 전했다.

유 연구원의 이 같은 진술은 당시 미즈메디병원 소속이던 박종혁 피츠버그대 연구원과 윤현수 한양대 교수 등이 조작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유 연구원은 동일 여성의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한 '자가 핵치환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내용을 담은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의 제2저자로, 모 의대를 졸업한 후 황 교수 연구팀에서 현장팀장 역할을 하다 2004년 논문 발표후 연구팀을 떠났다.

◇ 사진조작 의혹 = 미즈메디병원과 한양대 소속 전현직 연구원들이 낸 논문들에서 전혀 엉뚱한 사진이 중복되는 일이 잇따라 발견된 점도 의혹을 키우는 부분이다.

미즈메디병원 연구팀은 2003년 '줄기세포", 2004년 '분자세포", 2005년 '생식생물학" 등 국제 저널에 수정란 줄기세포 사진을 실은 논문들을 잇따라 발표했다.

문제는 이 논문들에 실린 사진 중 황 교수팀의 2005년,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로 소개됐던 사진들과 중복되거나 겹치는 경우가 있다는 것.

당사자들은 이에 대해 '단순 실수"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서로 무관한 논문들에서도 사진이 뒤섞였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어서 의혹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즈메디 병원에서 일하며 한양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선종 연구원의 학위 논문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현수 교수가 제1저자 역할을 맡은 '유럽 생화학회 연맹 레터즈"에 실린 논문은 윤 교수 스스로 조작된 사진이 실렸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철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생물학 분야 일부 대학원생과 소장 과학자들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게시판 등을 통해 "미즈메디병원에서 논문사진 조작이 일상적으로 이뤄졌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미즈메디병원은 사진조작 원천기술을 보유한 '포토샵 학원" 아니냐"는 우스개 말까지 돌고 있다.

연합뉴스/2006-01-12

ddd 2006-01-13 05:36:12
dddd

나 진실 2006-01-13 16:50:28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바꿔치기 주장에 대해 “자작극 가능성”을 제기했던 한양대 윤현수 교수가, 서울대의 조사 기간 중 핵심 인물인 김선종·박종혁 연구원과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등과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고 13일 뉴스전문 채널 YT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교수는 서울대 조사가 한창이던 지난 5일 전후로 미국에 있는 박종혁 연구원과 5~6통의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제목은 ‘교수님 지금 바로 전화해 주십시오’로 두 사람은 하루에도 몇 번씩 연락을 주고 받았음을 짐작케 한다고 보도했다.


이기사봐 2006-01-14 00:33:55
[사기친 사람 따로 있다] 이기사를 한번 잘 읽어 보십시오. 서서히 뽀롱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서 퍼온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황우석 교수가 13일 SBS를 통해 “미즈메디 병원측에 속은 증거”라며 지난해 말 박종혁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원과의 전화 통화 내용 녹음 기록을 공개했다.
SBS는 이날 “황 교수가 지난달 26일 미국에 있는 박 연구원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박 연구원으로부터 2004년 논문에 실린 1번 줄기세포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황 교수가 DNA 검사를 맡긴 주체와의 일치 여부를 묻자 박 연구원은 “줄기세포 1번 DNA 지문 분석을 직접 맡겼고 기존 논문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서울대 조사에서 분석결과가 다르게 나온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또한 DNA 검사 시기와 자료제공 주체를 묻는 황 교수의 질문에 박 연구원은 “2004년 9월에 미즈메디 병원 측에서 세포 냉동과 지문분석을 위한 DNA 추출 등 후반작업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미즈메디 병원 의과학연구소장을 지낸 윤현수 한양대 의대 교수가 2004년과 2005년 두 논문의 DNA 분석을 국과수 서부 분소에 의뢰하는 등 검증 작업을 총괄했다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당시 서울대 유영준 연구원으로부터 난자와 체세포 제공자의 DNA 시료와 테라토마 시료를 제공 받았고 미즈메디 병원에 보관돼 있던 1번 줄기세포를 받아 DNA를 추출했다”고 말했다.

서울대 조사위원회 최종보고서에서 이 3가지는 모두 체세포 공여자 DNA와 일치한다고 확인됐지만 2004년 논문에 나온 줄기세포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박 연구원은 “이 문제의 열쇠를 유영준 연구원이 갖고 있다고 봐야 되느냐”는 황 교수의 질문에 “잘못됐다면 유 연구원이 어떻게 잘못됐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SBS 인터뷰에서 황 교수의 12일 기자회견과 관련, 불쾌함을 나타내면서도 “우리 실험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보고받지 못했고 (지금은) 김선종 연구원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며 과거의 확신에 찬 태도에서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그라네 2006-01-14 00:34:57
그러면 그렇지 분명히 사기친 선생이 따로 있어 하늘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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