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구연맹(회장 류석)이 국제 수준의 당구문화를 정착시키고 동호인들의 기량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우수 선수를 발굴해 한국 당구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2016 제2차 상쾌환배 3C 그랑프리 오픈당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SL당구클럽, J빌리어드, 브라보빌리어드, 김치빌리어드클럽 총 4곳에서 치열한 예선전과 본선전을 치루고 대망의 1위에는 조재호 가 우승, 2위에는 김병호, 공동3위에는 오태준, 김무순씨가 각각 결정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삼양사, 하림그룹, 미스터피자, TYM 동양물산기업,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1천만 원과 준우승 상금 500만원 등 총 3천150만원의 상금을 걸고 서울시당구연맹 소속 선수들과 전국의 아마추어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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