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2회 백제문화제가 2일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여정을 마친다. 지난 9월 24일부터 9일간 충남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에서는 제불전을 비롯, 대표프로그램,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축제장 곳곳은 넘쳐나는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2일 오후 6시 30분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폐막식에서는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 오시덕 공주시장, 일본 왓소 축제위원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참석자들이 60여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관광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이날 폐막식에는 퓨전국악과 퓨전타악의 식전공연에 이어 9일간 환희와 감동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고, 백제문화제를 후원한 한화그룹, 맥킨스컴퍼니, (주)제이팜스, ㈜명화토건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특히, '백제여 영원하라'를 주제로 펼쳐지는 폐막공연은 백제혼과 빛이 세계로 퍼져나가는 미디어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통춤 검무를 현대의 재즈댄스와 컬래버레이션 하여 백제인의 강인한 기상을 표현하고 마지막 백제춤을 통해 모든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어울리는 신명나는 화합의 무대로 진행된다.
폐막공연 끝 무렵에는 빅블러스터(꽃가루)와 함께 LED풍선, 풍등을 하늘에 날리며 제62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퍼포먼스와 또, 초대가수 걸그룹 'I.O.I'와 4인조 남성그룹 '브로맨스'의 열연에 이어 성공적인 백제문화제를 축하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아쉬움 속에 제63회 백제문화제를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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