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박물관 소장 유물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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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사박물관 소장 유물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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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 김봉룡작나전칠산수문경상 ⓒ뉴스타운

원주역사박물관이 오는 9월 13일(화)부터 10월 9일(일)까지 ‘원주역사박물관 소장 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2000년 개관 이래 박물관이 추진해 온 유물 수집활동의 의미를 살피고 소장한 고미술품의 가치 조명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역사박물관이 현재까지 구입한 도자기, 서화, 나전칠기의 주요 소장품들이 소개된다. 주요 전시 유물로는 ▲고려시대 청자 및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 ▲차강 박기정 작 <해서10곡 병풍> ▲소남 이희수 작 <산수도8곡 병풍> ▲작가미상의 <꿩과 호랑이(호치도)> 등이 있다.

또한 ▲일사 김봉룡의 1936년도 조선미술전람회 입선작품인 <나전칠와태봉황당초문화병>과 1922년 영친왕과 왕비가 일본의 나시모토 이쓰코(梨本 伊都子, 영친왕비 이방자여사의 모친)에게 선물한 <나전칠당초문삼단합>도 눈여겨 볼만한 작품들이다.

역사박물관은 지난 16년 동안 길지 않은 역사 속에서도 개인 소장가들의 자발적인 기증 활동과 박물관 자체 유물 수집 활동을 통해 문화재적 가치와 예술성이 높은 다수의 유물을 수집·소장해 왔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미술 관련분야의 연구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 청자상감 국화벌레문매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나전칠넝쿨무늬삼단합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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