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보이스피싱범 20대 A모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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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보이스피싱범 20대 A모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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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170여개 확보하여 면밀한 분석 및 추적수사를 통해 범행시간 10시간 만에 피의자 A모씨 검거하고 피해금 3,000만원 회수

▲ 아산경찰서 ⓒ뉴스타운

아산경찰서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경 ‘은행이 부도났다 돈을 찾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경찰이 찾아 안전하게 보관해 줄 거’라며 속이고 현금을 인출하여 냉장고에 보관하게 한 후, 집에 침입하여 돈을 훔쳐 나오는 수법의 보이스피싱범 20대 A모씨를 신속한 초동수사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모씨는 중국에 있는 성명불상 총책과 피해금액의 10%를 받기로 약속하고 26일 아산시 모종동에 살고 있는 B씨(78세, 여)집에 몰래 들어가 B씨가 은행에서 찾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3,0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일당들은 70~80대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은행이 부도났으니 돈을 찾아 냉장고에 넣어둬라, 경찰관이 집을 모르니 집 앞에 나와 있으라.”며 집 밖으로 유인하고 부근에 기다리고 있던 피의자 A모씨가 집 안으로 들어가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은 신속한 초동수사로 피해 장소 부근에서 확보한 CCTV 170여개를 확보하여 면밀한 분석 및 추적수사를 통해 범행시간 10시간 만에 피의자 A모씨를 검거하고 피해금 3,000만원도 회수했다.

피의자 A모씨는 이전에도 위와 같은 수법으로 검거되어 1년 형을 받고 최근 가석방되었음에도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또다시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경찰은 검찰청 등 수사기관이나 우체국,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며 전화로 ‘금융정보가 노출되었다, 은행이 부도났다’며 통장에 있는 돈을 모두 찾아 냉장고나 지하철역 물품 보관소에 보관하라고 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으며 이 같은 전화가 올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거나 무시하고 전화를 끊는 것이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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