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토 16세, 교황으로 첫 미사 집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베네딕토 16세, 교황으로 첫 미사 집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동평화 간절히 희구, 사랑하고 협조하며 살자’고 강조

^^^▲ 교황 베네딕토1 6세. 교황으로 첫 성탄 자정미사를 집전하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 AP^^^
성탄절 이브 자정미사가 세계 47개국으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이 된 후 첫 성탄미사를 집전한 자리에서 ‘사랑이 충만한 세상’과 ‘자기 방어를 할수 없는 모든 세계의 어린이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바티캉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가진 예수의 탄생을 맞이한 첫 성탄 자정미사에서 ‘중동 평화’를 간절히 희구했다. 그는 또 ‘오늘 밤, 베들레헴을 바라보자. 그곳에 살며 고통받고 있는 남자와 여자 모두를 위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우리 모두 기도를 올립시다 !’라고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신도들에게 말했다.

교황은 “하느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를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사랑하고 함께 협조하며 살아가도록 인간을 창조하셨다”면서 "사랑이 있는 곳에, 빛이 세상을 비추며, 증오가 있는 곳엔 세상은 암흑에 있다"고 사랑을 강조했다.

이날 자정미사는 성가대가 영광송을 부르는 가운데, 아시아와 유럽 등 5개 대륙에서 온 12명의 어린이들이 각자 전통복장 차림을 하고 꽃을 중앙 제단 및 아기 예수상 앞에 바치면서 시작됐다.

독일 출신의 베네딕토 16세는 교황 바오로 2세의 순종에 이어 지난 4월 19일 교황으로 선출됐으며, 세계 가톡릭 신도 11억명을 이끌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