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정부지원 유가보조금 편취한 운송업자 검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충남지방경찰청, 정부지원 유가보조금 편취한 운송업자 검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량연료로 등유 판매한 주요소 5곳도 적발, 수사 확대

▲ 자체 급유시설을 갖춘 개조차량 ⓒ뉴스타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 교통범죄수사팀이 지난 13일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충남본부와 합동으로 자체 급유시설을 갖춘 개조차량을 이용하여 등유와 경유를 혼합한 다음 화물 차량에 주유하는 방법으로 정부지원 유가보조금을 편취한 운송업자 K씨 등 2명을 검거해 상습사기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또한, 범행에 사용한 개조차량 2대를 압수하는 한편 이들에게 차량용 연료로 등유를 판매한 S주유소 등 5곳을 적발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 협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의 범행 수법은 주유소에서 차량용 연료로 등유를 판매하고 정부지원 유가보조금 카드로 결제하면서 마치 경유를 주유한 것처럼 속여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검거 당시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개조차량에는 등유와 경유를 7:3 비율로 혼합한 가짜석유 1,000리터가 실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화물차량을 상대로 가짜석유 이용 실태를 추가 조사하는 한편, 이들에게 차량용 연료로 등유를 판매한 주유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