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 일원서 철인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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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 일원서 철인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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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선수, 가족 등 2000여 명 참여 속에 세종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및 수영대회 펼쳐져

▲ 세종호수공원 수영코스 ⓒ뉴스타운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철인들의 축제인 트라이애슬론 전국대회와 수영대회가 연이어 펼쳐진다.

세종시체육회가 오는 21일 오전 7시부터 세종 호수공원과 주변도로에서 선수,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를 개최한다.

세종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 중, 고 학생부 20여 명과 엘리트부 40명, 동호인부 880명 등 총 94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엘리트선수와 동호인은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를 연속하여 실시하고, 학생부는 수영(초200m, 중400m, 고750m), 달리기(초1㎞, 중2.5㎞, 고5㎞) 등 2종목이 실시된다.

특히, 전국 동호인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아 새로운 트라이애슬론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세종시의 이번 대회는 올해 전국에서 개최된 트라이애슬론대회 중 가장 많은 1245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나 세종시체육회가 적정 인원인 940명으로 제한했다.

대회 전날인 20일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는데, 오후 12시 30분부터 공원 내 호수에서 1.5km 수영하는 제1회 세종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수영대회가 열리고, 오후에는 댄스공연과 스포츠 트레이너로 유명한 아놀드홍(홍길성)이 운동과 건강에 대한 강연과 몸풀기 운동 시연을 진행한다.

▲ 사이클 코스 ⓒ뉴스타운

세종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종시와 호수공원을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1박2일 대회일정을 통해 선수, 가족 등 연인원 3000여 명이 머무는 동안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대회 당일(오전7∼11시) 호수공원 주변, 햇무리교 및 월산교차로 주변도로 등 일부가 교통통제가 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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