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야구장에서도 금연
우리나라 남성흡연율이 세계 1위(60%)를 차지하고 있고 간접흡연으로 노약자, 어린이, 학생 등 비흡연자들의 피해가 크다. 특히 간접흡연의 폐해 심각한 곳은 종합병원, 전자오락실, PC방, 만화방 등 이다.
보건복지부는 4월 1일부터 '금연시설'(85,067개소)로 지정하고, 오락실, PC방, 만화방, 야구장, 축구장, 대형식당, 열차통로, 지상 전철승강장 등(247,083개소)을 금연구역에 포함하는 국민건강증진법시행규칙을 개정,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시설 대폭확대 조치로 인해 사회적으로 흡연자들의 설곳이 점점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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