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문화원(원장 이세현) 붓다 휴는 지난 2015년 가을(11월11일)에 이어 올해 4월 20일에 두 번째. 지난 6월25일 세 번째 불교경전에서 말하는 전설과 상상속의 꽃 우담바라(산스크리트어: उडुम्बर uḍumbara)가 피어 화제다.
우담바라의 사전적 의미는 식물학상으로는 인도 원산의 뽕나무과 상록교목 우담화를 말하나 과학자들은 우담바라를 풀 잠자리 알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인도에 나무는 있지만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번, 여래(如來)가 태어날 때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에만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꽃이 핀다고 해서 우담화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서 자주 쓰인다. 때문에 이 꽃이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 하였다.
또 여래의 묘음(妙音)을 듣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과 같고, 여래의 32상을 보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보다 백만 배 더 어렵다고 하였다. 여래의 지혜는 우담바라가 때가 되어야 피는 것처럼 적은 지혜로는 알 수 없고 깨달음의 깊이가 있어야 알 수 있다고도 하였다. 출처(우담바라:두산백과)
이에 이세현 원장은 상서로운 꽃이라고 하고 평생 한번 보기도 어렵다는데 세 번씩이나 붓다 휴에 피어난걸 보면 처음에는 신기하였지만 이제는 더 열심히 수행하고 좋은 일을 하라는 부처님의 메시지 같기도 하다면서 웃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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