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그림이 유일한 낙, 14살 때 일기에 욕 가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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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그림이 유일한 낙, 14살 때 일기에 욕 가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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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힙합 시작 계기

▲ 빈지노 힙합 시작 계기 (사진: 빈지노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래퍼 빈지노가 첫 정규앨범 '12'를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정오 빈지노의 정규앨범인 '12' 음원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정규앨범 수록곡인 '토요일의 끝에서' 피처링에 블랙넛이 참여했다. 앞서 블랙넛은 빈지노를 예찬하는 곡인 '빈지노'를 선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와 함께 블랙넛이 예찬한 빈지노가 래퍼가 된 계기가 주목받고 있다.

빈지노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낙이고 취미였다. 그런데 뉴질랜드로 갑자기 이민을 가게 됐다"며 "가장 친한 친구가 힙합을 좋아했다. 그래서 힙합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빈지노는 "14살 때 힙합을 하는 사람들은 가사를 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일기에 욕 가사를 쓰고 빈부격차에 대해 썼다. 빈부의 격차, '돈이 많은 너는 나를 걷어 차'라는 가사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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