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임주환, 벌써부터 기대되는 3인 3색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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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임주환, 벌써부터 기대되는 3인 3색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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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임주환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임주환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함부로 애틋하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극중 김우빈은 톱스타 신준영 역을, 수지는 다큐 PD 노을 역을, 임주환은 대기업 기획 총괄 본부장 최지태 역을 맡았다.

노을 역의 수지는 4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 애틋하게. 오빠들 고생 많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는 김우빈과 수지, 임주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오는 7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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