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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 11월이 가장 좋아요

독감 예방접종 11월에 꼭 받으세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11월이 가장 좋아요."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는 12월을 앞두고 소아·노인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들은 이달 말까지 반드시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6∼23개월 소아, 임신부 등과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50∼64세 인구, 인플루엔자 전파매개자가 될 수 있는 의료인, 환자가족 등이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베트남·태국·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 국가를 비롯, 인근 중국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닭·오리 농장 및 관련 업계 종사자는 일반 인플루엔자와 중복감염 방지를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

또 조류 인플루엔자 유행지역 여행자는 가능한 출국 2주전까지 접종을 받도록 권장했다.

고운영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을 모니터한 결과 2001년 2∼3월, 2002년 11∼12월, 2004년 3∼4월 등 최근 5년간 주로 12월과 그 다음해 4월 사이에 유행이 발생했다"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충분한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2주가 걸리기 때문에 11월에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전국 246개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약 400만명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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