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통합미곡종합처리장 현대화시설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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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통합미곡종합처리장 현대화시설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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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97억4500만 원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3722㎡ 규모로 건립

▲ 당진시청 ⓒ뉴스타운

당진시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통합미곡종합처리장(이하 통합RPC) 현대화시설이 3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오경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유찬형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업인과 농민단체장,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에 위치한 통합RPC 현대화 시설은 총사업비 97억4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공사에 돌입해 지상 2층, 연면적 3722㎡ 규모로 건립됐다.

통합RPC 현대화 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그동안 송악농협과, 송산농협, 당진농협에서 각각 수행해 오던 미곡처리 작업이 한 곳에서 통합 처리가 가능해 졌다.

특히 통합RPC에서는 시간당 원료이송 30톤을 비롯해 현미가공 12톤, 백미가공 10톤, 포장능력 24톤 등 연간 약 2만9000톤의 가공처리가 가능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통합RPC 관계자는 “통합RPC는 기존 노후화된 3개소의 RPC, DSC를 통합해 신축한 것으로 이번 현대화 시설 사업 준공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현대식 가공라인이 구축돼 해나루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현대화시설 준공으로 앞으로 당진쌀을 전국 10대 브랜드로 진입시키려는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며 “통합RPC는 당진지역 농업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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