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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는 8일부터 시범 실시되는 교원평가제와 관련해 12일부터 연가투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 전교조^^^ | ||
전교조는 8일부터 전국 초,중,고교 48곳에서 시범 실시되는 교원평가제와 관련해 10일 까지 투표를 실시한 뒤 오는 12일 연가투쟁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강경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APEC 공동수업과 관련 교육부와 정면 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교조는 7일 성명을 통해 "'APEC 바로알기' 공동수업을 전국적 차원에서 전개할 것"이라며 세부적인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들의 행위가 불법인 만큼 사법처리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전교조는 "APEC 회의로 온 나라가 테러 대비 등으로 전시 체제로 돌입하고, 서울 경찰청은 외국인사 916명에 대한 입국 불허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세계화를 촉진하고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APEC에 대해 홍보하고 있지만 세계화와 부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전 세계 민중들의 거센 저항이 있다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이어 "(한나라당은)자료 중의 일부인 동영상에 패러디로 표현된 일부 비속어를 문제 삼아 국민들을 상대로 선동만을 일삼고 있다"며 "전교조가 편향적인 이념 교육을 시킨 것으로 왜곡 비방을 일삼고 있다"며 한나라당을 맹비난 했다.
반면 교육부는 이날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통해 "(APEC 공동수업 자료) 교육에 적합한 자료로 판명되지 않았다"며 "교사들이 집단으로 연가 또는 조퇴원을 제출할 경우 이를 불허하고 위반 교사는 엄정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전교조는 행사가 열리는 오는 14~18일 APEC 공동수업 자료를 토대로 별도의 자료를 제작해 전국적으로 공동수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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