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아름다운 철쭉축제도 보고 이벤트도 참여하고 '일석이조여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베어트리파크, 아름다운 철쭉축제도 보고 이벤트도 참여하고 '일석이조여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쭉 등 봄과 관련된 베어트리파크로 관람 중에 찍은 사진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어

▲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관람로는 철쭉의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철쭉제는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계속된다. ⓒ뉴스타운

벚꽃이 주는 설렘으로 행복했다면 이젠 ‘철쭉’이 주는 화려함으로 행복할 차례다. 베어트리파크에서는 봄의 화려함을 절정으로 만들어주는 철쭉이 피면 ‘봄과 철쭉’ 꽃 축제가 시작된다. 철쭉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입구인 오색연못부터 철쭉의 환영인사가 시작된다. 관람객들은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에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다.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해도 누구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입구인 오색연못부터 철쭉의 환영인사가 시작된다. 관람객들은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에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다.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해도 누구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뉴스타운

이에 베어트리파크는 SNS 관람 후기 이벤트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SNS 관람 중에 남긴 추억을 SNS에 공유하면 입장권, 아이스크림 이용권, 커피 이용권 등의 상품을 준다. 이용중인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베어트리파크, #반달곰 두 개의 해시태그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사진공모전은 상품권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주제는 철쭉 등 봄과 관련된 베어트리파크로 관람 중에 찍은 사진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 할 수 있다.

▲ 베어트리파크의 봄은 철쭉을 비롯한 봄 꽃과 함께 푸른 잎으로 사계절 중에 가장 빛이 난다. ⓒ뉴스타운

23일에는 문화행사로 야외 음악회도 있다. 목소리만으로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크로스오버 테너 이엘(Lee El)의 무대를 준비했다. 설렘 가득한 봄 풍경에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봄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야외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관람객이라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의 봄은 철쭉을 비롯한 봄 꽃과 함께 푸른 잎으로 사계절 중에 가장 빛이 난다. 가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세종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 예쁜 봄 속에서 추억을 남기길 추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