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웜은 지난 3월 9일 외국에서 발견돼 중국·미국 등에서 꾸준히 퍼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0일 들어와 현재까지 15건의 감염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정보통신부는 3월 12일 해커가 사용자 몰래 PC(개인용 컴퓨터)에 원격 제어프그램을 설치, 저장된 정보를 외부로 빼내도록 해주는 '딜로더'(Deloder.A) 웜에 대해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
딜로더에 감염되면 해커가 외부에서 PC를 맘대로 드나들며 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백도어가 설치(5800 또는 5900 포트를 열어놓음)되며, 부팅할 때마다 웜이 작동되도록 시스템 동작 명령어가 바뀐다. 감염됐으면 백신업체 홈페이지에서 최신 백신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치료하거나 백신 프로그램을 이미 쓰고 있으면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뒤 치료해야 한다.
감염을 막으려면 네트워크를 공유할 때 되도록 읽기 기능만 공유하고 반드시 비밀번호를 설정해 사용해야 한다. 또 윈도우즈2000 계열 사용자는 비밀번호를 어렵게 해놓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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