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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종필, 심대평, 김학원 ⓒ 뉴스타운^^^ | ||
김 전 총재가 자민련시절 심대평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당의 핵심 세력들을 이끌고 ‘신당을 창당하라’했다는 의혹이 점점 사실화 되어가고 있다.
김 전 총재가 심 지사에게 자민련을 탈당하여 새로운 당을 만들라고 했다는 정진석 의원의 발언이(한겨례 2005년 3월 25일자-‘중부권 신당’ JP 진짜 속내 뭘까) 명확히 되어가고 있다.
심대평 탈당부터 창당까지 배후에는 JP가 있다?
JP가 배후에 있다는 설을 자세히 풀어보면 이렇다.
지난 JP의 10선 실패 이후 정계를 은퇴한 뒤 대선자금관련 수사 등이 잇따르자 이에 후계자로 지목한 김학원 현 자민련 대표(법무법인 아시아 대표변호사)에게 실망하였다는 것이다.
평소 심대평 도지사를 부총재로 임명하려 하였으나 “국회의원 경력도 없는 사람은 부총재의 자격이 없다.”고 의원들이 반발하여 심 지사를 후계자로 지목하지 못했고 이와 관련해 JP가 정계은퇴 이후 신행정수도유치가 헌법재판소에 의해 위헌 판결이 나자 때를 맞추어 자신은 해외로 건너가 있으면서 심 지사에게 지시했다는 설이다.
이 이야기는 이미 정진석 의원이 지난 4.30 재보선이 있기 얼마 전 김종필 전 총재의 사택에 방문한 뒤 JP의 자택 앞에서 기자들에게 “충청권이 결집해야 한다. 이번 선거는 심대평 지사를 중심으로 치러야 하는 게 정답이다”고 했다고 말했고, “어차피 자민련과 신당은 합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자민련 김학원 대표는 “신당은 어림없는 소리다.”며 “자민련을 꿋꿋이 지켜달라고 했다.”고 말하면서 정진석의원의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JP 정계복귀 노리고 있나?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뜻 밖의 외출을 한 데 이어서 JP를 중심으로 역사모임인 “어제와 내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공식 출범하려 하고 있다.
여기에는 JP와 정치를 같이 했던 80여명의 전직 국회의원과 자민련 김학원 대표,이인제,김낙성 의원 외에도 국민중심당의 핵심 세력인 류근찬, 정진석 의원과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등이 모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민중심당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언론보도를 통해 전했다.
위와 같은 일들을 비추어 볼 때 JP와 김학원, 심대평 간의 정치적 변수가 생겨날 것으로 보이며, 결과적으로 JP가 정계은퇴를 한 후에도 자민련과 심대평 도지사의 양 배후에 정치적인 지도를 한 것으로 사료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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